링크드인, 업무하는 척 게임 플레이 가능한 첫 게임 출시

링크드인이 온라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지 몇 주 만에 첫 번째 게임을 출시했다.

링크드인은 게임 도입을 통해 소셜 상호 작용의 장벽을 허물고 더욱 소통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링크드인 편집장 겸 부사장 다니엘 로스는 5월 1일(현지시각) 플랫폼에 세 가지 새로운 게임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링크드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링크드인 뉴스 모듈에서 찾을 수 있는 출시 게임 3종은 다음과 같다.

핀포인트: 사용자들이 단어 시리즈에서 공통된 테마를 맞춰야 하는 게임이다.

크로스림: 퀴즈 질문과 단어 배치 도전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퀸즈: 수도쿠와 마인스위퍼를 합친 듯한 게임이다.

로스는 "하루에 한 번씩 각 게임을 플레이하고, 그날 플레이한 다른 연결을 확인하며 리더보드에서 친근한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드인에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 회사 대변인은 "새로운 '퍼즐 기반 게임'이 플랫폼 전반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며 "조금 재미를 느끼고, 관계를 돈독히 하고, 대화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라고 밝혔다.

링크드인, 게임 도입으로 변화하는 모습

링크드인은 과거에는 동료와 동료를 연결하는 공간이었지만, 최근에는 채용 활동과 교육 기회를 포함하도록 확장했다.

최근에는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가 Open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링크드인은 생성 AI 기능을 여러 차례 강화했다.

링크드인이 플랫폼 내 게임을 출시한 것은 이제 단순한 비즈니스 플랫폼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