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와 루머를 빠르게 알리는 더스크 골렘은 트위터를 통해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의 후속작인 레지던트 이블 9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전 보도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7년의 게임 개발기간, 시리즈 최대의 개발 예산 등에 대해서도 말했다.
레지던트 이블은 지난 몇 년 동안 새로운 작품과 리메이크 작품 모두 소니 행사에서 공개해왔다. 만약 신작의 공개가 임박한 것이 사실이라면,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난주, 더스크 골렘은 레지던트 이블 9가 내부적으로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다른 레지던트 이블 타이틀이 레지던트 이블 9보다 먼저 발표되고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소문은 "무시할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내년 초반 가장 기대해볼 만한 게임은 이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 have good news/rumors to deliver on Resident Evil 9. The possible delay I had heard murmurs about can be pushed aside. RE9 should be revealed pretty soon & release next year. If what I heard previously holds true, should be in January. It'll have had about 7 years in dev.
— AestheticGamer aka Dusk Golem (@AestheticGamer1) May 3, 2024